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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수동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일제 방역」실시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수동면 의용소방대(대장 강명한, 김영희)는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농협 하나로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버스정류장 39개소에 대하여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김영희 여성대장은“방역장비를 구할 수 없었는데 다행히 수동면으로부터 소독약과 분무기를 지원받아 일제방역을 조속히 실시할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강명한 대장은 “이번 일제방역은 우리 시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위기경보 단계가‘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진행하였으며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동면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의 확산 추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과 안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반복적인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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