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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국가보훈처 공모사업 “청소년이 바로세운 영웅들의 전역시계”프로그램 최우수상 수상!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 청소년 및 시민들의 보훈의식 향상 프로그램‘청소년이 바로세운 영웅들의 전역시계’가 2020년 국가보훈처 공모사업 청소년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 최우수 프로그램(훈격: 국가보훈처장)에 선정되었다.

최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청소년이 바로세운 영웅들의 전역시계’는 6.25참전 영웅들이 한국전쟁 종전 후 아무런 국가적, 국민적 보훈행사 없이 각 소속부대로 돌아가거나 전역한 것에 아쉼움을 느껴 참전 유공자들을 위한 보훈문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참전유공자들의 자긍심 향상과 함께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보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는 등 보훈문화를 전파 및 보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참가 청소년 39명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7월~11월 22회/ 4,500여명 참가)하였으며 6.25참전 유공자와의 인터뷰 영상제작, 보훈굿즈 3종 (스트랩, 뱃지, 키링) 제작 및 배포, 보훈캠페인 운영, 보훈단편영화 제작, 의정부 관내 200여명의 6.25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패와 감사편지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보훈문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관내 초?중등(3,800명)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보훈교육 프로그램 제작하여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비대면 보훈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청소년이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청소년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시켰다.

또한 제작한 영상들(6.25 참전유공자와의 인터뷰, 보훈단편영화)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유투브에 게시되어 많은 시민들과 청소년들(조회수 2천여회)에게 큰 감동을 선사함과 함께 시청자들의 보훈의식과 호국정신을 크게 함양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앞으로도 의정부 청소년들이 현재 대한민국을 수호한 호국영웅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직접 다양한 보훈활동을 기획?운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을 갖춘 미래세대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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