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 회천3동(동장 박혜련)은 지난 25일 동정 소식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관내 거주 양주시 SNS 시민서포터즈와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2일 양주시에서 위촉한 ‘양주시 SNS 시민서포터즈’는 지역 SNS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 시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발굴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혜련 회천3동장과 관내 거주 SNS 시민서포터즈 2명 등 5명이 참석, 회천3동의 숨은 명소를 비롯해 자치활동 등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시민서포터즈와 행정복지센터 간 쌍방향 소통을 통해 정기적으로 동정 소식을 공유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정병석 시민서포터즈는 “관광명소를 활용한 기존 홍보방법에서 탈피해 회천3동의 자치활동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는 동과 주민들 간의 가교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나라 시민서포터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홍보활동이 크게 위축되었지만,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주민들에게 동정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거 같아 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박혜련 회천3동장은 “SNS 시민서포터즈와 적극 소통해 시민들에게 회천3동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