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서장 김전수)는 지난 3일 소방공무원 복지 향상을 위한 원거리 출·퇴근자 비상대기 생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평소방서는 각종 화재, 재난, 재해 등 비상 상황 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이에 비상대기 생활관을 운영하여 원거리 출·퇴근자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운영하게 됐다.
비상대기 생활관은 소방서 중심 근거리로 여섯 채를 2022년 2월까지 임차하여 직원들에게 제공된다.
김전수 가평소방서장은 “직원들의 출퇴근 거리가 비상시 현장에 도착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이번 비상대기 생활관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점차 비상대기 생활관을 확대해 비상 상황 시 비상 상황 시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가평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글쓴날 : [2020-03-03 14:33:11.0]
Copyrights ⓒ 한국뉴스타임=편집국 & www.gp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