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지난 25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손맛1004봉사단’회원들이 준비한 영양만점의 밑반찬들은 관내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코로나19와 추위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상자들을 위로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회원들이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가정방문이 어려워졌지만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반찬을 전달하며 회원들의 반찬봉사가 이어져 오고 있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14가구에게 회원들의 온정이 가득한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