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하남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1월 2차 통장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지난해 12월 23일 처음 영상회의를 가진 후 이번이 세 번째다.
이날 10명 통장 전원은 각자 독립된 장소에서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석해 재난예방 활동과 지하철 5호선 추진사항 등 시정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장승기 신장1동 통장회장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하기도 했지만 막상 해 보니 어렵지도 않고 어디서든 쉽게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하상원 신장1동장은 “영상회의에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비대면 방식을 적극 활용해 민관이 더욱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