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1일 위기상황이 확인된 취약가구에 경기도형 긴급복지를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경기도형 긴급복지는 예기치 못한 가정 내 어려움이 발생하였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지체계가 없는 시민들에게 일시적으로 생계비, 의료비 지원을 통해 자립의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1년 3월 31일까지는 한시적으로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스스로 해결이 불가능한 위기상황과 더불어 소득과 일반재산 및 금융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한 경우, 동두천시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하여, 긴급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 부족으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