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지난 20일 선단동 소재의 ㈜윙윙(대표 손영길)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KF94 마스크 10,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손영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만큼 더욱더 방역이 필요한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윙윙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마스크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윙윙은 1969년 삼성양행에서 시작해 2004년 ㈜윙윙을 설립, 인테리어 샘플북을 제작하며 샘플북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마스크생산 설비 윙윙헬스케어를 갖춰 7월부터 포천 기업에서 생산된 원재료를 사용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으며, 포천지역의 봉사단체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등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기업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