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 건축과에서는 코로나 19의 확산 지속과 한파특보 발효에 따라 동절기 건축공사장의 근로자 확진, 화재발생 등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예방하고자 2021년 동절기 대형 건축 공사장의 안전점검 시행에 나선다.
점검대상으로는 2015년 이후 착공사여 공사 중인 상주감리대상 건축공사장으로 총 56개 현장에 이른다. 대부분의 건축물 용도가 대형 오피스텔, 요양시설, 판매 및 영업시설, 관광숙박시설 등으로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밀집된 근로환경, 외국인 근로자의 증가 등으로 코로나 19확산에 적극 대비해야할 현장이다.
점검기간은 2021.01.21.부터 2주간이며, 대형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현황과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적으로 행정지도 할 예정이다.
이근수 건축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대형 건축 공사현장에 코로나19 감염증 관리 예방체계를 철저히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