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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범 김포시 부시장, 현안사업 ‘꼼꼼 체크’


이석범(50) 신임 김포시 부시장이 꼼꼼한 현안사업 체크로 새해를 열고 있다.

이 부시장은 지난 1일 김포시에 부임하여 13일 경제문화국을 시작으로 26일까지 각 부서와 산하기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는 기존의 국·과장이 찾아와 업무보고를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국·소별 사무실을 찾아 직원을 격려하고 업무보고가 이루어져 이석범 부시장의 소탈한 소통행정으로 직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 부시장은 평택 출신으로 고려대 행정학과와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로 1995년 공직에 입문했다.

경기도 문화체육과장은 물론 기업지원과장, 군관협력담당관, 교육정책과장 등 도의 역점 사업들을 맡아왔다.

2013년 과천시 부시장, 2016년 여주시 부시장, 2016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2017년 경기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을 지냈으며 2021년도 김포 부임 바로 전에는 2018년부터 경기도 광주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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