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에서는 지난 15일 21년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운영을 위한 민관협력 14개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업무 추진 실적과 21년 업무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특히 코로나 일상(With Corona19)과 코로나 이후(Post Corona19)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및 활성화와 민관기관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21년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의 연대와 협력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며, 민관협력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지역의 사회 안전망이 더욱 더 촘촘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사업은 보건?복지?여가 활동 꾸러미로 24개 마을 779가구에게 전해졌으며, 올해는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는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한편, 어려운 위기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은 각 읍?면사무소 또는 양평군무한돌봄센터(031-775-7046)로 연락하면 대응책과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