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두빈)는 지난 14일 오산시 부산동에 소재한 롯데건설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현장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두곡동 어르신들의 쉼터인 시립두곡동경로당을 찾아 생활형 주거복지서비스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주) 샤롯데봉사단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2019년부터 오산시 소재 장애인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건설(주) 이진섭 관리팀장은 “지난 해 9월 초평동을 찾아, 초평동 저소득 가구 및 시설 중 매월 1가구를 선정하여 400만원의 한도 내에서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고 ‘초평동 파랑새 힐링 하우스사업’을 함께 펼쳐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초평동 4통 최상규 통장은“시립 두곡동 경로당은 약2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경로당운영이 중단되어 어르신들이 모일 기회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이 시기에 맞춰 경로당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전기매트와 블라인드까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초평동장님과 롯데건설(주) 샤롯데봉사단분들을 비롯하여 많은 도움과 지원을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롯데건설(주) 샤롯데봉사단의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생활불편이 해소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동 복지 발전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