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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바르게살기운동 강상면위원회, 강상초와 세월초에 장학금 전달


[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바르게살기운동 강상면위원회(위원장 임광준, 김애란)에서는 지난 11일 강상초등학교와 세월초등학교를 방문해 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평군 바르게살기운동 강상면위원회에서는 11년째 지역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임광준 위원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을 주고 싶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강상면위원회에서 10년 이상을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해 준데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강상면 장학회에서도 더 많은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강상면위원회에서는 올바른 마스크 폐기법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소독용 물티슈 전달, 취약계층 후원금 지원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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