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 농업기술센터는 2월 26일까지 자율 자립 경영실천을 통한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부자농업, 돈 버는 교육 강소농(强小農)’을 육성하기 위한 2021년 신청자를 모집한다.
강소농이란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경영체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기본교육을 필수로 수료해야 강소농 대상자로 선정되며 경영개선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경영진단, 맞춤형 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지원 등 농가경영 설계 및 효율화를 촉진하는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강소농교육은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3월 중 기본교육을 비대면 영상 교육으로 추진하며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소농 신청은 신청서(김포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를 작성하여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및 전자메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이인숙 농업진흥과장은 “차별화된 농업 경영개선 교육을 통해 김포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농가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550여명의 강소농을 육성하여 지역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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