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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4-H연합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 실시


[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 농업기술센터는 1월 1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문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김포시4-H연합회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4-H연합회 회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헌혈에 동참했다.

김포시 4-H연합회장인 이석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혈액 수급 문제가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회원들과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참여했고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농업진흥과 이인숙 과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어려운 시기에 작년에 이어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좋은 모범을 보여주어 감사드린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김포시 4-H연합회는 만 40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되어있는 농업인 단체이다. 지ㆍ덕ㆍ노ㆍ체의 4-H 이념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 농업과 농촌 사회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으로서 자질을 배양하는데 힘쓰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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