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는 2020년 세외수입 체납 통합관리로 2015년 징수과에 세외수입징수팀이 신설된 이후 역대 최고 징수율인 21.9%를 달성했다.
그동안 차량등록사업소와 토지정보과의 이월체납액은 각 부서에서 직접 관리하였으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20년 3월부터 징수과에서 체납 업무를 이관 받아 통합관리 하여, 전년 대비 체납 징수율이 1.6%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고액 체납액은 추심전담 직원을 배치하여 전문성을 높혔으며, 차량 과태료 체납 번호판 영치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체납액 징수는 물론 성숙한 시민 납부의식 향상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 외 △체납안내문 발송으로 자진 납부 유도 △예금·급여 등 실효성 있는 채권 압류 △체납자 명단 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적극 추진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체납정리에 힘써왔다.
징수과장(박정애)은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징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외수입 체납 통합관리를 위한 직원들의 대대적 징수활동이 빛을 발하였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