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군포시가 내부 소통의 일환으로 한대희 시장과 공무원들간의 차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차담회는 1월 18일 자치분권과 등 3개과를 시작으로 2월 9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포함해 40개 부서를 상대로 계속될 예정이다.
한대희시장은 이번 차담회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시정에 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직원들은 평소 하기 힘든 내용의 의견들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민소통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기관 내부소통”이라며, “시장과 직원들이 시정과 근무 사정 등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터놓고 대화를 하면서 공감대를 마련하고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차담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군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