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이천시 노동자 종합 복지관은 이천시가 노동자 및 노동자 가족들에게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노동자 와 노동자 가족을 위해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대응단계에 따라 대부분의 사업에 차질이 있었지만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 학습으로 퀄리티 높은 쌍방향 학습 방법을 도입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1년도 1분기에 실시할 교육은 홈베이킹, 생활요리, 홈바리스타, 셀프헤어미용, 셀프네일아트, 셀프메이크업, 오토캐드, 오피스(엑셀2급), 스케치업 과정으로 노동자 및 노동자가족의 니즈를 반영하여 교육과정을 확정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준비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은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각 과정별 스튜디오를 만들어 진행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환경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 가장 특색 있는 과정은 생활요리로서 주 1회 월요일마다 수강자에게 신선한 재료를 배송하여 실습을 진행 할 수 있게 하였고, 홈바리스타 과정은 가정에 없는 바리스타 도구를 수강자에게 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