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14일 2021년 안전 점검의 날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 및 동절기 취약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다산1동 안전보안관, 안전지킴이, 다산행정복지센터장 등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 두기 수칙을 지키며 비대면으로 실시되었다.
간담회 논의 결과, 다산1동은 동절기, 해빙기, 혹서기, 집중호우, 태풍 등 계절별, 시기별 특성에 맞는 안전 점검을 실시해 각종 재난으로 인한 단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제298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다산행정복지센터 직원, 안전보안관이 참여한 가운데 중촌마을을 방문해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 재난에 따른 국민 행동 요령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올 겨울은 북극한파와 큰 눈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언제나 경각심을 잃지 않고, 세심한 예방 활동과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