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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나기 나눔 사업실시


[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부터 1주일간 14개 읍면동 보장협의체와 무한돌봄 희망복지센터를 통해 소외 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겨울나기 나눔 사업’은 코로나19와 혹한의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게 겨울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은 후원금으로 목도리와 방한마스크, 무릎담요 등을 구입해 14개 읍면동과 희망복지센터에 각각 50세트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으로 총 750명이 지원받는 등 겨울용품을 적절한 시기에 공급함으로써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물품을 지원 받은 한 어르신은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힘들었는데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경애 읍면동 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14개 읍면동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행사를 자주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업 규모를 키워 더 많은 이웃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14개 읍면동 보장협의체와 꾸준히 소통하는 등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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