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지난 13일 일동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노인천국 믿음의집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남주 대표는 “코로나19 방역에 애써주시는 시장님과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조금이나마 방역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뜻을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어려운 이웃과 방역사업에 적시적소에 사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시설 노인천국은 2005년 2월 안식의 집을 시작으로 행복의 집, 소망의집, 믿음의 집 등 2개의 양로시설과 6개의 요양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8개의 시설이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각종 기부 관련 문의는 포천시청 시민복지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