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백군기 용인시장이 13일‘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고,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계각층의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사진을 촬영한 후 본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정하면 된다.
백 시장은 SNS에 "주민 스스로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친환경 경제자족도시 용인시가 만들겠습니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내년 1월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이 본격 시행된다. 용인시민들이 광역시에 준하는 행·재정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1년 간의 준비 기간 동안 특례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재준 고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김기준 용인시의회의장, 신우철 완도군수, 진용복 경기도의회부의장을 지명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