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의정부시 민락합기도해동검도 거호의인총본관이 1월 11일 복지지원과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제자들이 모은 라면 331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요나 원장은 “매해 제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기탁하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라면은 송산3동의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김보경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귀하게 후원하여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적절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