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포천] 포천시의회는 12일 2층 본회의장에서 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 조성 및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포천시새마을회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손세화 의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코로나 19 등 생활방역을 위해 관내 위생 취약지역을 돌며 방역활동을 펼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새마을지도자가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퇴임을 앞둔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 양윤호 회장과 포천시새마을부녀회 차용숙 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고, 이동면협의회 윤정근, 영북면협의회 황영효, 영중면부녀회 석유숙, 화현면부녀회 신금옥 등 4명의 회원에게는 경기도의회 도의장 표창을 전수했다.
이어, 소흘읍협의회 정학훈, 가산면협의회 염규완, 신북면협의회 문종열, 창수면협의회 김승곤, 관인면협의회 김종문, 포천동협의회 김영규, 소흘읍부녀회 유순상, 창수면부녀회 김민자, 영중면부녀회 이정숙, 일동면부녀회 이상임, 영북면부녀회 김미경, 관인면부녀회 이경자 등 12명은 포천시의회 시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