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진홍)는 원활한 주민자치 활동을 위해 지난 8일 오후 5시 비대면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020년 11월 정례회를 시작으로 2021년 첫 번째 정례회도 화상회의로 진행하게 된 것.
동 관계자는 “지난 해 화상회의를 준비하면서 처음에는 낯설고 힘들었으나 몇 번의 회의를 거듭하면서 지금은 모든 순서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 날 진행된 화상회의에서는 주민자치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4분기 감사보고 ▲2021년 사업계획 심의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자치활동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최진홍 주민자치회장은 2021년 한 해를 “주민자치회가 자리 잡는 해”로 선포하며 “화정2동 주민들이 거주하는 삶의 현장에서 불편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