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NH농협 하남시지부는 지난 12일 한파와 폭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춘궁동 등 취약 농가를 방문해 쌀, 국거리, 생수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농협 하남시지부 황성용 지부장은“코로나19로 다 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한파와 폭설이 겹쳐 취약한 농업인은 더욱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농업인들을 보살피는 농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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