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 20세 이군은 매년 한 해 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을 3년째 의정부1동주민센터에 무기명으로 기탁하고 있다. 기부한 금액도 30만 원으로 적은 금액이 아니어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또한 연말부터 현재까지 한국전력공사 연탄 1천600장, 가람어린이집 마스크 5천장, 기운차림식당 10만 원, 임미숙 24통장 라면 10상자, 김철은 라면 10상자, 가능교회 김치 25상자, 허희자 5통장 3만 원, 김교남 21통장 5만 원, 김진복 19통장 10만 원, 한향석 39통장 5만 원, 이은철 20통장 5만 원, 정명희 15만 원, 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 보행보조차 15대, 자유총연맹이 25만 원을 기탁하여 100일간 사랑릴레이를 통해 많은 기관과 단체, 개인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박기호 동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모두가 어려운 때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실천이 지속되고 있어 깊이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 적절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