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에서는 지난 7일 집무실에서 지역복지평가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해 양평군은 전국 229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복지사업 평가 등에서 9개 분야의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총 1억 3천 여만원의 사업비 및 포상금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수상을 한 유공자들은 군이 지역복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에 기여한 공이 커 표창이 수여됐다.
군의 지역복지평가 6년 연속 수상은 민관이 협력, 촘촘한 복지그물망을 형성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을 구축함에 있으며, 이로 인해 복지선도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의 결실로 사각지대 없는 양평군 복지가 높이 평가받아 여러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 수요에 맞춘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으로 모두를 포용하는 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 지난해 지역복지평가 관련 수상 내역으로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우수 ▲지역복지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 ▲자활분야 우수지자체평가 우수, 행정안전부 주관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 경기도 주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 최우수 ▲경기도 민관협력 우수기관평가 우수 ▲어린이집관리 시스템 도입 우수시군 우수와 그 외에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실시한 공모전에서 각각 우수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