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를 겪는 가정들을 찾아내고 지역 연계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5일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재순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이 많이 발굴되고,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후원물품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제작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등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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