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11일부터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은 파주시 지역 내 기업들의 정규직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만39세 이하 청년을 고용할 시 최대 2년간 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고용된 청년들에게는 직무역량강화 교육과 2년 이상 근로할 시 1,000만원의 장기 근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파주시는 지난 해 이 사업을 통해 총 17개 기업과 24명의 청년의 정규직 채용을 지원했다.
참여기업 모집 마감은 오는 22일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파주시청 일자리경제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업 모집이 끝난 후 2월에는 참여 청년을 모집하고, 선발된 청년은 3월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사업 참여에 관심 있는 기업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