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는 새해 벽두부터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온정을 나누려는 관내 기업들의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명품에너지코리아(대표 박광민)에서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00만원, ㈜대현금속에서 500만원을 성금으로 각각 기부했다.
이어 지난 6일에는 미다모가구(대표 최윤숙)에서 성금 150만원을, 모네퍼니처(대표 정상우)에서 250만원을 보탰다.
지난달 30일에는 태양산업(대표 조현숙)에서 200만원과 효성산업 주식회사(대표 오병옥)에서 300만원을 전달하며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새해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이 담긴 성금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준 후원 기업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021년 신축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