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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통장협의회, 2020년 베스트 런닝맨공무원 선정


[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 회천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동정발전에 기여한 2020년 회천2동 베스트 런닝맨 공무원을 선정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직원은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토목·재난 업무를 담당하는 배기식 주무관이다.

배 주무관은 보행안전마을 조성사업을 비롯한 마을게시판 정비, 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등 적극적인 행정추진으로 주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각종 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여름 연일 계속된 장마와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 최일선에서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실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미영 회천2동장, 이창용 협의회장, 배기식 주무관, 회천2동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용 협의회장이 주민들을 대표해 감사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용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직무수행으로 회천2동 이미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직원을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코로나19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주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회천2동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미영 동장은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소통행정을 추진한 배기식 주무관은 회천2동 런닝맨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혁혁한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회천2동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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