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도시관광공사 손혁재 사장은 7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전 괄호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손혁재 사장은 지난 6일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김응연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 팻말을 들고 ‘안전괄호 포즈’를 취한 사진을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주자로 김수현 MBC 23기 공채 탤런트, 박대성 파주시의원,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손혁재 사장은 “챌린지 참여가 확산되어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시민들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