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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안부장관, AI방역 현장 방문


[KNT한국뉴스타임]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은 6일 오후 충남 천안 AI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방역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해철 장관은 거점소독시설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이용하는 차량 및 운전자 소독실태, 소독필증 발급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거점소독시설 운영관계자, 충남부지사 등과도 현장에서 만나 AI방역 관련 현장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해철 장관은 “철새가 충남 서해안과 전북·전남 지방에 집중분포되어 있어 앞으로도 가금 농가에서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고 “농가와 인근 하천에 대한 소독과 축산시설 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방역 조치”를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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