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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관내 거주 보훈대상자에 마스크 전달

위드(with)코로나 대응 및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로 529명 10매씩 배부

[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에서는 지난 5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고,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해 관내 9개 보훈단체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양평군 거주 70세 미만 국가보훈대상자 529명에게 1인당 10매씩 배부 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나 이번 마스크 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분들의 전염병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양평군도 코로나19 방역과 보훈대상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양평군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2021년부터 참전명예수당과 사망위로금을 인상하고, 6.25전몰군경 유자녀 복지수당을 신설 지급키로 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 및 예우를 위한 선도적인 보훈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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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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