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5일 오후 포천소방서 이제철 서장은 포천시 박윤국 시장을 방문하고 면담했다.
이자리에서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는 서울시의 1.4배의 면적을 가진 도농복합도시이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야로 수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신임 서장도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드린다" 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4일 포천시 관내 화재로 안타까운 시민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예방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특히 화재 발생시 인명피해가 없도록 화재감지기 설치를 확대해 주길 바란다. 포천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이에 이제철 서장은 "박시장님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포천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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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1-05 17:1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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