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주시 경안동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물품과 성금이 연이어 답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5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광주중앙고등학교 1학년 5반 학생 일동은 관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컵라면 72개와 핫팩 50개를 기탁했다. 이어 31일에는 경안동에 소재한 김상배 세무회계사무소에서 2019년도에 이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관련 정윤희 경안동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하려는 마음이 너무 대견하고 감사하고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김상배 세무회계사무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