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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2020년 구정백서 책자 발간

역사부터 미래까지, 일산서구의 발자취 총망라해

[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 일산서구는 일산서구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구의 역사와 일반현황, 주요사업 등을 수록한 구정백서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2020년 고양시 일산서구 구정백서’에는 탄현동 구석기 유적지, 송포 백송 등 일산서구의 유구한 역사를 보여주는 오랜 유적부터 2005년 5월 일산서구 분구 이후 15년간의 주요 구정소식, 주요사업, 동별 현황 및 특색사업 등이 수록돼 있다. 특히 구정 주요사업은 주민자치, 환경, 복지, 교통·안전, 문화·체육, 지역경제 총 6개 분야로 나누고 사진·일러스트 등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책 말미에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등 일산서구의 도약을 이끌 주요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담았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2005년 일산서구 분구 이후 어느덧 15년이 흘렀다. 구정을 총망라한 자료가 그동안 없었는데 사진 등 다양한 형식의 자료를 활용해 일산서구의 지난 시간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게 정리했다”며 “책자 발간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일산서구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구정백서 총 350부는 시청·구청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업무 참고자료로 배부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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