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신곡2동주민센터는 의정부부대찌개 보영식당이 새해를 맞아 100만 원 상당의 오색 떡국 떡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40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보영식당은 지역주민을 위한 부대찌개 나눔도 오랜 기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21년 새해를 맞이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오색 떡국 떡을 정성껏 준비했다.
강문성 신곡2동장은 “코로나19로 자영업자의 경제 상황도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이은주 보영식당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동절기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취약 가정에 따뜻함이 전해져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지난 11월 2일부터 시작해 내년 2월 9일까지 신곡2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중이며, 아울러 정기 후원자는 상시 모집 중이니 후원에 뜻이 있는 분들은 평일 근무시간(09:00~18:00) 내에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