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1일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직원회의실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서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하였으며, 전 직원이 함께 종무식에 참여하는 실시간 영상 송출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종무식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선언식과 2020년 공단을 빛낸 직원들의 표창 수여, 퇴임식 등의 순서로 진행하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공단이 걸어온 1년의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공단 이사장은 “전 직원들과 종무식을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영상으로나마 묵묵히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2년 연속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등 각종 현안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었음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1년 신축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시민 중심의 감동양주를 실현하는 혁신공기업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종무식을 마무리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