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새마을회(회장 전기성)는 지난 26일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진행한 ‘2019년도 전국 시군종합평가’에서 3위에 올라 ‘장려상’을,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1위에 올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0일 경기도새마을회에서 진행한 ‘2019년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31개 시군 가운데 1위에 올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남양주시새마을회 소속 산하단체인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는 ‘장려상(3등)’,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우수상(2등)’,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는 ‘최우수상(1등)’,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는 ‘우수상(2등)’,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대상(1등)’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남양주시가 이렇게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남양주시의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과 전기성 회장을 중심으로 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생명, 평화, 공경 운동의 역동적 개발 및 추진이 있었다.
전기성 남양주시새마을회장은 “올해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단체장들을 비롯한 사무국, 읍면동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대가없는 노고라고 생각하며, 2020년도에도 지역과 나라를 위한 일이라는 일념 하에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며 시행하는 활동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발자취를 다시 한 번 남기자.”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