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두원공과대학, 한국교육방송(EBS)과 함께 파주읍 연풍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특화재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파주시와 EBS는 지난 2019년 11월 업무협약을 통해 파주시가 추진하는 공간재생사업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우선적으로 EBS콘텐츠와 인기캐릭터를 활용해 운정 유비파크 유휴공간에 어린이 문화체험공간인 ‘운정EBS파크’와 파주읍 연풍리 일원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도시재생사업으로 ‘연풍EBS 창작문화거리’조성을 현재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두원공과대학과의 협약은 파주시와 EBS가 추진 중인 공간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재생을 위한 관학협력의 모범적 사례구축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목적이 있다.
시와 EBS는 ‘(가칭)연풍EBS 창작문화거리조성 학생참여 프로젝트’를 내년 상반기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두원공과대학 학생들과 함께 사업대상지역에 다양한 입면 및 공간계획 안을 도출해낼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대학, 학생, 주민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추진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