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의회 송상국 부의장은 3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통일활동기반 조성 및 지역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송 부의장은 2013년 7월 1일 16기부터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통일안보교육, 자문위원역량강화연수, 시민들과 함께하는 통일문화활동 등 시민의 통일인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북한이탈주민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 및 나눔실천에도 앞장서 활동해왔다.
송상국 부의장은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의견수렴 그리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