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12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유관기관 종사자사를 위해 ‘마음 회복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응 유관기관 종사자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이 나날이 증가됨에 심리 회복이 절실한 상황으로 잠시나마 회복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아카데미 내용은 코로나 우울과 스트레스 관리 교육, 가족과 함께 하는 원예 치료, ‘괜찮니?’엽서 쓰기 순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파주시청, 보건소, 경찰, 군 공무원 등 100여 명 이상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야근과 각종 민원처리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없었는데 잠시나마 가족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