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비대면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서 하남 내 다양한 자원을 소개하는 조정대로111[부주제: Values of Hanam] 온라인 사진전을 운영 중이다.
하남시의 자원들을 ‘가치’로 명명한 수련관은 첫 시리즈로서 하남시의 인물을 이번 사진전을 통해 소개한다. 수련관은 ‘하남 속 삶의 이야기’를 들려줄 지원자를 모집 및 섭외하였고, 그 과정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와 각기 다른 분야 속 인물을 담을 수 있었다.
소개된 인물은 개인 10명 및 1개의 팀으로 소리꾼을 꿈꾸는 10대 청소년부터, 청년 창업가, 평생학습 마을 활동가, 독립서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역사박물관에서 활동 중인 문화 예술가 및 청소년 생태 동아리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련관은 선발된 인물들을 찾아가 ‘가치’라는 큰 주제를 중심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개인의 가치관과 더불어 하남시에 사는 각 인물의 모습을 결과물로 담을 수 있었다. 또한, 인터뷰 장면을 사진 촬영해 각 인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터뷰 대상자들은 “인터뷰와 촬영을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하남시민으로서 응원하고 (수련관을) 격려한다”고 전했다.
수련관은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터뷰 대상자들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대표 사진 및 인터뷰 내용을 발췌해 SNS채널(페이스북 계정:values of hanam)을 통해 온라인 사진전을 운영 중이다.
‘하남의 인물’이라는 주제로 처음 시작한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의 ‘Values of Hanam’프로젝트는 매년 하남 속 인적, 물적 자원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SNS 채널을 통해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