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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한길종합건설 갈비탕 50팩 기탁


[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23일 한길종합건설이 100만 원 상당의 갈비탕 50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상훈 대표는 한길종합건설(주)을 설립해 현재 61억의 공사 실적 보유 중견 건설회사로 성장시키며 자수성가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올 10월 고산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의 김장 지원을 위해 300만 원을 후원하고 12월에는 신곡2동 주민센터에 갈비탕 50팩을 기탁했다.

이상훈 대표는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고 회사가 커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해서 기회가 될 때마다 조금이나마 환원하려 노력한다. 전례 없는 경기 부진으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 더 있는 사람들이 조금 더 나누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기탁한다.”라고 말했다.

강춘원 복지지원과장은 “회사 운영이 어려움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준비해주신 한길종합건설에 감사를 표하며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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