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23일 염광교회가 쌀(10kg)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염광교회는 해마다 연말이 되면 의정부 지역 내 주민센터에 쌀을 기탁해왔다. 김면주 목사는 “어디선가 외로움과 추위에 떨고 있는 불우한 이웃을 생각하며 후원한 게 올해로 10년이 된 것 같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할지라도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힘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춘원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사람을 위해 나눔사업을 펼치는 염광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귀한 곳에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