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창업자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자 ‘창업보육실’ 입주 21개 기업(개인, 단체 포함)을 내년 1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창업보육실은 소하동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광명시 오리로 362, 1층)내에 있다. 창업보육실 입주자는 센터 내 사무공간과 회의실, 배움실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등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입주기간은 입주일로부터 1년이며 반기별 사업진행도를 점검한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광명시 거주 개인 등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 및 사회적경제기업은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2021년 2월 중 입주 기업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개인, 단체 포함)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에는 교육과 컨설팅 등 창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기업이 참가해 성공창업을 이루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으로 1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했으며 이중 5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