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 원평동행정복지센터는 평택장례문화원에서 2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 150포(4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택장례문화원은 2011년부터 매년 연말에 백미를 기탁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해있음에도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를 기탁했다.
변상용 동장은 “코로나19로 조문객이 줄어 경영의 어려움에도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온정을 베푼 ㈜평택장례문화원 김춘구 대표 등 임직원분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관내 독거어르신 등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백미 150포 중 50포는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에 전달되어 보육시설 등에도 기탁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