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이천시는 대월농협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소외계층 가구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월농협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지역사랑 나눔의 쌀 4kg 23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인구 대월농협장은 “대월농협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할 수 있었으며, 코로나 19로 더 힘들어진 시기를 맛있게 드시고 이겨낼 수 있도록 누룽지 맛이 나는 신품종 향미로 준비했고,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같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대월면에서도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직원들도 더욱더 노력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기부 받은 쌀은 소외계층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마을 별로 이웃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이천시]